Page 30 -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수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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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한세대 대학일자리본부
          비교과프로그램 참여수기 공모전

          이름 : 장*영
                                                                                                                                                        하나씩 설치할 수 있었다.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조차 결정하지 못하고 있던
                                 프로그램 소개                                                                                                                나에게, 내일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쌓아가던 나에게 이번 활동은 많은 도움과 힘이 되었다.


                                 전공별 현직자 멘토링                                                                                                            4회차라는 시간 동안 비슷한 관심사를 가지고 내가 가고 싶어 하는 길을 먼저 걷고 있는 멘토
                                                                                                                                                        와 함께한 것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 정성으로 이끌어주신 지도교수
                                 지도 교수님, 현직자 멘토, 졸업 예정자 4학년 학생 멘티가 한 팀이 되어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작성 및 피드백 시간을 가지고 더 나아가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취업 준비에 필요                                                                       님까지.
                                 한 역량을 마련하는 프로그램

                                 아마 우리는 함께 걷고 있을 거야                                                                                                     나는 미래를 향해 나 혼자 걷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이 길이 목표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2021년 7월, 취업과 진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고민과 숙제들을 안은 채로 나의 마지막 여름 방                                                                 늘 막막하고 쓸쓸하기만 할 것이라고 믿었는데, 사실 내 곁에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
                                 학이 시작되었다. 할 일은 많지만 무슨 일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었고 더 나아가 그들이 건네는 도움을 잔뜩 받을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본 프로그램은 나에게
                                 방법은 너무나도 다양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없는 혼란스러움 속에서 무더운 여                                                                     많은 것을 안겨주었다. '지금은 불안하고 멀게만 느껴지는 자신만의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보

                                 름이 시작되고야 만 것이다.                                                                                                        다 더 선명한 미래'를 그릴 수 있을 때까지, 곁에서 함께 걷거나 도움을 주는 이들이 있다는 사
                                                                                                                                                        실을 기억하고 힘차게 걸어갈 수 있게 된 것이다.
                                 작년 2월, 이전 전공과 다른 학과에 편입을 했고, 비대면 학기로 모든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주
                                 변에서 희망 직무와 관련된 사람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나에게 미래라는 시간은 너무나도 희미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학우들에게 어쩌면 우리는 지금도 누군가와 함께 걷고

                                 했다. 실제로 전공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은 1년 하고도 한 학기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있을지도 모르니 가끔은 주변을 돌아보며 용기와 힘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네고
                                 졸업이라니. 누군가 나의 시간을 화살에 묶어 쏴버린 듯했다.                                                                                      싶다. 더불어 한발 더 나아가서는 언젠가 뒤를 돌아봤을 때, 내가 누군가를 또다시 안내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억하고 그때가 되면 선뜻 손을 내밀었으면 좋겠다고도 전
                                 그렇게 마지막 여름방학이 위태롭게 흘러가는 듯하던 어느 날, 우연히 전공별 현직자 멘토링                                                                      하고 싶다. 이처럼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별한 진로의 방향이 세워지지 않았던 나지만 관심이 가는 취                                                                     해 준 본 프로그램에 다른 많은 학우들도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업 분야는 있었기에 망설임 없이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했었다.
                                                                                                                                                        끝으로 내가 지도교수님과 현직자 멘토를 만날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되어준 대학 일자리 본
                                 본 프로그램은 2번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과 2번의 모의 면접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의                                                                    부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경우에는 멘토와 3회차까지 진행하고 마지막 4회차는 지도교수님까지 함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실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NCS를 기반으로 한 이력서 및 경험 기술서를 처음으
                                 로 작성해보았다. 덕분에 서툴긴 해도 조금씩 취업에 필요한 서류들을 작성해보면서 희망 직
                                 무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 더불어 지금까지 혼자의 힘으로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작성해보다가 관련 종사자인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내가 작성한 서류들을 더욱 냉정하고 세심하게 살펴볼 수 있어서 비교적 완성도 높
                                 은 지원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서류 첨삭 이후의 회차에서 진행된 모의면접을 통해서는 현장

                                 에서 느낄 수 있을 법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었다. 평소에도 발표나 면
                                 접에 대해 잘 떠는 나는, 아무리 모의라고 하더라도 멘토와 지도교수님 앞에서 면접을 보는 일
                                 이 부담스럽고 어려운 마음이 들었었다. 하지만 시간을 내어 면접을 준비하고 실전처럼 진행
                                 된 하나의 경험이 나에게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다가왔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는 알 수 없고 여러 갈래로 이루어진 길 위에 나의 미래라는 이정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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