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 - 대전보건대신문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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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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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속

                메타버스(Metaverse)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비대면 수업, 재택근무와 같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뜻하는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사회·문화·경제적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메타버스의 다양한 활용
                         메타버스는 의료· 헬스케어·금융·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며 특히
                       의료/교육분야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 지난 5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온라인 학술대
                       회 폐암 수술 교육이 진행됐다. 이 학술대회엔 아시아 각국의 의료인 200여명이 비대
                       면 방식으로 참관했는데, 참관한 의료진은 각각 자신만의 공간에서 HMD(Head Mounted
                Display)장비를 통해 수술을 지켜봤다. 메타버스로 수술을 참관 할 시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수술실 환경까지 현장감있게 볼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됐다. 비대면 수업에서 가상공간을 활용하면 학생들의 몰입도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효
                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메타버스의 위험성
                        메타버스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그에 대한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 성폭력, 청소년의 유해 게임 이용 등 다양한 문제가 있다. 대표적
                       으로, 미국의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로블록스’를 들 수 있다. 이 플랫폼은 주 이용층이 16세 미만인 미국의 게임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에서 13세 소년인척
                       여자아이에게 접근해 연락처를 알아낸 후 자신의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음란한 메시지나 사진 등을 여자아이에게 전송해 논란이 됐다. 이처럼 메타버스
                       안에서의 사이버 성폭력의 위험은 점점 커지고 있으며 미성년자가 이용하기엔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게임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법체계에서는 아직
                가상세계에서 유해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들을 보호할 방안이 구체적이지 않다. 또한 메타버스 내에서 발생하는 청소년 사이버 성폭력 역시 아직까지는 ‘청소년 성 보호법’
                에 의해서만 처벌이 가능하며, 구체적으로 가상 세계 내의 성폭력에 대한 법안이 나오지 않았다.

                메타버스의 전망
                         9월 15일 과학기술통신부에서 주최한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에 따르면, 정부는 신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메타버스에 약 2조가 넘는 예산을 투입한다
                       고 밝혔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뉴딜 2.0 정책으로, 앞으로 경제 및 사회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처럼 메타버스는 더욱 다양한 플랫폼과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또한, 카카오, 네이버 등 여러 플랫폼에서도 메타버스가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스포츠, 웹툰, 웹소설 등과 같은 IP를 활용한 메타
                       콘텐츠들도 생산될 예정이다.
                                                                                                                              / 김규리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접종 안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을 투여해 면역성을 인공적으로 생기도록 하는 일’. 국어사전에 나와 있는 예방 접종 정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라
                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접종 전, 후 주의사항과 발생 가능한 이상 반응, 예방 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접종 전 주의사항
                  예방 접종 전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 상태가 좋을 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회 접종
                받는다. 1차 접종 후 백신 구성 성분에 대한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시 1차 때 접종한 백신과 같은 백신으로 접종해선 안 된다. 아나필락시스란
                호흡곤란, 얼굴의 부기, 눈 또는 입술과 입안에 부종, 몸 전체의 발진, 빠른 심장 박동, 현기증, 쇼크 등의 증상을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접종 후 주의사항
                  백신 접종 직후 15~30분간 접종 기관에 남아서 이상 반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상이 없더라도 최소 3시간은 안정을 취하며 경과를 주의 깊게 봐야 한다. 예방 접종 후
                이틀 정도 고강도 운동과 활동, 음주를 삼가도록 한다. 접종 부위는 청결을 유지해야 하지만, 세균 감염 방지를 위해서 샤워는 접종 다음날부터 해야 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에서 3주 정도 소요되므로 접종 후에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발생 가능한 이상 반응
                  백신 접종 후 예상 가능한 이상 반응엔 접종 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등이 있다. 매우 드물게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이나 모세혈관 누출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심근염, 심낭염이 나타날 수 있다. 이상 반응이 의심되는 경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접종받은 자 또는 보호자가 이상 반응을 체크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예방 접종 피해 국가보상제도
                  국가 예방 접종 후 발생한 이상 반응 발생일로부터 5년 이내 거주 지역 보건소에서 국가보상제도 신청이 가능하다. 역학조사 및 예방 접종 피해 보상 전문위원회의 심의
                를 거쳐 인과성이 인정된다면 보상을 받는다.

                  지피지기 백전불태.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다.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해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길 바란다.
                                                                                                                              / 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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