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대한노인재활의학회 1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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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노인재활의학회 10년사













                1.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창립 과정과 발전사













                재활의학은 장애의 원인을 연구하고 치료함은 물론이며 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학

              이다. 노화에 따른 노인들의 일상생활 동작에서의 장애와 합병증과 관련하여 자연스럽게 외래와
              입원 환자에서 항상 접하게 되는 노인재활의학 영역은 재활의학 내에서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되었다.
                1990년대 중반에 대한노인병학회에서 노인재활이라는 초청 강의를 받았을 때 서울대 한태륜

              교수님께서는 이미 대한노인병학회에서 재활의학 분야의 이사로 계셨고, 한 교수님에 이어
              이사를 인수받아 수년간 이사직을 수행하다가 해외 연수로 인하여 국립재활원의 장순자 과장에게
              이사직을 넘겨주고 본인은 1999년에 대한임상노인의학회의 창립이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1994년도만 해도 대한재활의학회 내의 월례집담회에서 노인재활을 강의할 때는 회원들에

              게 다소 등한시되었던 주제였으며, 2002년 노인의학으로 미국 연수를 간다고 하였을 때도 많은
              선배님들께서 우려 반 호기심 반 하셨었다.
                대한재활의학회의 SIG 제도를 만들었던 초기에는 시간적으로 배당 받기 쉬워서 노인재활이
              라는 제목하에 SIG의 한 분야로 신청하여 대한재활의학회 내에서 노인재활 분야로 공식적인 첫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를 위하여 노인의학 관련 학회 일에 관여하였던 이양균, 김희상, 김상범,
              강성웅, 김미정 교수들과 노인 관련 타 과 전문가를 모시고 SIG 내의 노인재활이라는 강의를 하였
              다. 강의료도 우리 회원들의 강의료는 없이 봉사 차원에서 강의하였고, 초청 강사에게는 우리끼리
              강의료를 걷어서 충당하던 노인재활의 초창기 시절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노인의학과 관련된 타 학회나 연구회에서 노인재활의학 관련 분야가 가정의학과
              나 내과 등 다른 과로 강사와 실무진이 넘어가는 상태가 되었으며, 보건복지부나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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