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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물 Seoul Water
재생시설공단 Recycling Corporation
기술리포트 Technology Report
10 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방법 및 하수처리공정에서 측정기술 적용 방향 2021 12월호_Vol.1 2021 12월호_Vol.1 이인규(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11
4 입자상 물질인 미세플라스틱은 전처리 및 측정 과정에서 오차를 유발할 수 을 제거하고, 고체상 TOC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미세플라스틱에서 기인하는
하수처리 공정 중 미세 있는 다양한 형태의 방해물질(무기염류, 침전물, 잔류물, 색도/탁도 유발물 탄소함량을 측정하여 간접정량 방식을 제안하였다. 하수처리장에서 미세플
플라스틱 측정기술의 질, 생체유래 입자물질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동일한 시료를 여러 번 측정 라스틱의 제거율을 평가하고 공정을 제어 또는 개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
개발 방향 하여도 측정값의 차이가 발생한다. 환경으로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의 관리를 가능한 장점이 있다.
위해서는 시료의 채취와 미세플라스틱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방해물질을 완
전히 제거할 수 있는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며, 전처리된 시료를 재현성이 높 TOC는 하수처리장에서 오염물질의 제거효율을 평가하기 위해 도입된 방
으면서 신속하게 측정할 수 있는 분석 방법이 필요하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법으로,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TOC 분석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
정량해야 하수처리장과 같은 주요 배출원에서 처리 공정의 제어를 통해 처리 고, 2021년부터 방류수 수질기준도 COD 대신 TOC로 변경된다. TOC를 이
수준을 결정할 수 있다. 따라서, 하수처리공정에서의 오염물질 관리 지표로 용하여 미세플라스틱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시료에서 미세플라스틱을 분리하
이용하기 위해 수질TMS(Tele monitoring system) 항목과 같이 신속하고 고, 방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방해물질 제거를 위해 Fenton 산화법 등이
간편하게 분석하여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 측정기술 제안되었다. 전처리된 시료는 TOC 분석장치에서 고온으로 연소하여 이산화
이 필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하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의 신속 정량 방법으로 탄소로 검출하며, 이를 통해 μg 수준까지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
총유기탄소(TOC, total organic carbon) 기반의 측정 방안도 고려해볼 수 다. 더욱이 기존 열분해 기반의 GC/MS 분석법 또는 Raman, FT-IR과 같은
있다. 최근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시료를 여과하여, 전처리를 통해 유기물질 분광법 기반 분석을 동시에 실시하여 TOC 분석 결과와 함께 DB화하면, 두
분석 방법에 따른 결과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
한 관점에서 2021년부터 하수처리장 방류수의 TOC 모니터링이 시작되므로,
이와 연계하여 방류수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의 거동을 실시간으로 파악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4] TOC 분석 활용 미세플라스틱 분석법 흐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