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4 - 2021 아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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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선 Yun Hyeseon 22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윤혜선은 주변에서 ‘바라봄’을 통해 사진들을
수집하고, 모아둔 사진을 또 다른 ‘바라봄’을 통해
하나의 그림으로 재해석하여 그림을 그린다. 작가는
경험 — 기록 — 그리기를 통해 주변의 환경을
관찰하고 그것들을 다시 그리는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버려지고 소외된, 오래되고 시들어가는 상실의
이미지를 좇아 계절에 따라 생명을 가지고 조금씩
변하는, 혹은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을 어떤
것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화면은 추상적으로 보이기도,
버려진 공간을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표현되기도 한다.
이전 작업에서 내면의 파장을 어떤 장소성이 있는
것보다는 감정 그대로 불확실함을 담긴 미지의 풍경을
그려 왔던 그는 오늘날 보다 더 보편적인 공간으로 보일
수 있는 풍경으로 확장하여 그리는 중이다.
주요개인전 주요단체전
2019 쓰여진 자리, 2017 한국 · 중국 젊은 모색展,
갤러리 도스, 서울 서귀포 예술의전당, 제주
2017 Unveil, 아트컴퍼니 긱, 2016 상상, 번지점프展,
서울 아트컴퍼니 긱, 서울
2016 YCK: Young Creative
Korea 2016,
아라아트 센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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