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8 - 2021 아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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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정                        Cho Mi Jeong                                           33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학사


         조미정은 사진 작업을 통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주변                “카메라는 곧 나다”라고 말하는 그는 지금까지
         환경 및 일상으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성장하며 겪었던 삶의 무게들을 응축한 한 장의
         말한다. ‘과학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삶에 어떠한                 사진으로 표현 할 때 저절로 ‘유레카(Eureka)’를 외친다.
         영향을 미쳤을까? 발달한 만큼 인간의 삶이 질적으로                물론 매 사진 작업을 할 때마다 그런 감정이 생기는
         팽창했는가……?’ 손으로 하던 것을 기계로 하면                  것은 아니다. 보일 듯 말 듯 보이지 않는 답답함으로
         그만큼의 잉여 시간이 생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점점               ‘왜? 왜…?’라는 질문과 함께 수 없이 지옥과 천국을
         더 시간에 쫓기는 삶을 살고 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왕래해본다. 그럼에도 그는 “사진 작업은 나의 의무이며
         자연과 인간관계, 산다는 것, 탄생과 소멸……. 모든 게             눈물이고 행복이다. 사진 여행은 곧 나를 찾아 떠나는,
         그에게는 궁금증으로 증폭되어만 갔고, 말로 표현할                 나를 만나러 가는 긴 여정이다”라고 말하며 작업을 계속
         수 없는 답답함으로 늘 현기증을 느낀다. 그러던                  이어간다.
         중 인문철학서를 탐독하며 모든 현상은 ‘나’로부터
         출발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 시인으로서, 음악가로서
         활동을 잠시 접고 사진 작업에 몰입한다.























             주요개인전                 주요단체전
         2021  컨테이너아트랩,        2021  제 41회 국제 현대미술대전,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홍익대학교 아트센터, 서울
         2021  주터키한국문화원 공모전,   2021  제 42회 대한민국
             앙카라, 터키               현대미술대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2018  미국 독립기념 33인 초대
                                   한국전, 갤러리 예술공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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