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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지도하다보면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 싶을때가 많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부담
지우는 것은 아닐지, 아이들의 역량이 어디까지 인지 감이 안올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래상담부를 지도해오면서 느꼈던 건 정말 아이들의 선한 마음을 내가 지도해줘야지 누
가해주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는것입니다. 이런생각은 우리 온빛초 전체 학생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 또래상담자로서 다른 아이들을 돕고자 하는 열정과 함께 주위에 누군가 힘든 학생이 있다
면 또래상담자들이 초기 면담을 하면서 아이들 의뢰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선생님
눈에는 안보이는 친구들의 아픈모습이 아이들 눈에는 선명하게 보였나봅니다.
- 또래상담자가 이제는 온빛초등학교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동아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온빛초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학생들로 스스로 대견해하는 온빛초 또래상담부가 되었으
면 좋겠습니다.
290 2021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우수사례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