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자녀돌봄 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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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동육아나눔터사업 자녀돌봄품앗이 사례집 | 함께여서 더 행복한 우리 26 27
보라색 오두막과 친구들아 놀자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돌봄으로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들!
자녀돌봄품앗이 팀원들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자녀돌봄품앗이 팀원들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품앗이를 알게 된 건 아이들 논술 테스트 봐주시던 선생님이 소개해주신 덕분이었어요! 원래 친했던 엄마들과 함께 모여
텃밭을 가는데 어떤 활동을 하는 거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이들과 함께 놀러간다고 얘기하니 자녀돌봄
품앗이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알고 보니 품앗이를 먼저 해보셨던 선배님이었죠!ㅎㅎ 더욱 자주 만나게 된 계기는 7살에서
8살이 된 아이들이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입학을 하지 못하게 되어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 함께 모이게 되면서 부터였어요.
자녀돌봄품앗이 팀원들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자녀돌봄품앗이 활동 중 가장 의미 있었던(기억에 남는) 활동은?
텃밭에서 캐고 직접 만들어 먹는 것 : 부추로 부추전, 시금치, 오이로 김밥 만들기 그리고 고기를 직접 다지고 빵가루 등을
묻혀서 튀기는 돈까스 만들기
문화예총 창조아트에서 하는 호조벌 프로그램 : 옥수수 먹기, 연꽃테마파크 조류 관찰 등
명절에 송편 만들기 : 키트라서 손이 많이 안가고 양도 많았어요. 결정적으로 만들어서 주면 잘 안 먹었겠지만 직접
창의적인 모양으로 만들면서 다 맛있게 먹더라고요.
자녀돌봄품앗이 팀원들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품앗이를 하면서 느끼는 아이들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아이들이 갈수록 체계가 잡혀서 활동하자고 말하면 스스로 준비하고 재미있어해요! 주도적으로 하는 힘이 생겼어요.
전에는 뭐 만들자고 하면 “이거 왜 해야 해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지금은 “오늘은 뭐해요?” 하며 기대하고 기다려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요. 외동인 아이는 동생들을 돌보는 경험도 해보고 친구들과 더불어 같이 놀 수 있어서 부모 입장에서는
집에서 외롭게 있는 것보다 함께 돌보고 훨씬 좋죠.
자녀돌봄품앗이 팀원들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자녀돌봄품앗이 내년 활동을 앞두고 앞으로의 계획은?
내년부터 활동에 제약, 규제가 없어진다면(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다같이 여행을 가고 싶어요. 예전에 함께 대부도 갔던 게
기억에 남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여행을 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초등저학년일 때 박물관, 민속촌, 체험관, 경복궁
이렇게도 가고 싶어요. 활동적인 거 위주로요!
마지막으로 지역주민에게 ‘자녀돌봄품앗이’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이런 활동이 있다는 걸 너무 알려주고 싶어요. 아이한테는 사회성과 가족의 애정을, 보호자는 휴식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등 장점이 너무 많아요. 내 위주, 내 아이 위주이신 분들 말고 아이에게 다른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으신 분들,
아이들에게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주고 싶은 가족들 신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