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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5일(월)
독자기고
중부 4군 공유도시 소식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장
조 금 숙
왜 ? 여성친화도시가 되어야 하느냐고 묻는다 . 한 마디로 여성이 살기 좋으면
모두가 살기 좋기 때문이라고 했다 . 백퍼 공감이다 . 여성은, 누군가의 어머니
이고 , 누군가의 배우자이며 , 누군가의 파트너로 일하면서 자기주도적인 삶이
기보다는 보살핌의 주체로 생활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는 지금이야말로 자기 주도적으로 주체가 되는 2021 년을 펼칠 때라
고 생각한다.
괴산군은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받았다 . 여성친
화도시 지정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 의회는 의회대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으며 , 이장협의회에서도 힘
을 실어주었다. 괴산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모든 방역 수칙을 감내하며 워크숍을 실시하였고 , 뜨거운 여름날 , 안전 보도를
위한 모니터링과 밤길 모니터링 등 군민 참여단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하였
다 . 주민복지과 여성친화팀의 노력은 더욱 각별했다 . 스스로 양성평등을 위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성인지 예산을 살피며 , 공무원 교육을 실시하고, 여성단체
협의회와 끊임없이 논의하며 , 여성친화대학 성 평등 강사단도 구성했다 .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의 무게감은 또 다른 압박이 될 수 있다. 성인지 감수
성 을 이야기해야 하며 불투명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만들어야 한다 . 여성친화
도시 이름에 걸맞은 여성에 관한 지표도 향상 되어야한다. 그러나 모든 일이
한 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한 걸음, 한 걸음씩 함께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 속된 말로 머리 터지지 않으면서 해야 할 일을 차분히 찾아가는 것
이 필요하다 . 다시 시 작하는 1월의 다짐이다.
왜, 여성친화도시인가 라는 물음에 대답한다.
여성이 살기 좋으면 괴산군민 모두가 살기 좋아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
살기 좋은 괴산군 ,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2021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진천교의 화려한 변신…야간관광명소로 다시 태어나다
진 천 군 읍 내 리 에
위 치 한 진 천 교 가 미
디 어 파 사 드 로 화 려
한 옷을 갈아입고 진
천 의 밤 거 리 를 수 놓
는다 .
진천교 미디어파사
드 구 축 사 업 은 지 역
민 들 에 게 아 름 다 운
야간경관을 제공하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미디어파사드는 건축물 외면의 가장 중심을 가리키는‘파사드(Facade)’와‘미디
어 (Media) ’ 합성어로 건물 외벽 등에 LED 조명을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의
것을 말한다 .
해당 사업에는 총 7 억 8 천여만원 ( 특별조정교부금 2 억 포함 ) 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 70m, 높이 12m 규모의 아치구조물에 3,304 개의 도트방식 LED 미디어조명이 설
치됐다 . 또한 진천교 측면에 80m 규모의 LED 라인조명을 설치하고 음향시스템도
구축했다 . 경관조명은 오후 7 시부터 10 시까지 운영되며 동절기에는 한 시간 일찍
시작한다 .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미디어파사드와 지난해 ‘ 고향의강 정비사업 ’
준공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백곡천이 함께 어우러져 진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
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지역의 대표 축제인 ‘ 생거진천문화축제 ’ 의 야간 행사 진행시 진천군의 상
징성을 부각한 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
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