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2022학년도 로스쿨입학가이드 로스쿨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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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아직 법조인이 아닌 입장에서 자기소개서에 어떤 법조인이 되겠다고 명확하게 서술하는 게 추상적이고 어
렵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살아온 삶에 비춰서 비교적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한다. 또 최대한 많
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들을 것, 그리고 그 속에서 여러 번의 수정을 거듭하는 작업을 거쳐야만
근사한 자기소개서가 완성된다. 면접은 스터디에 가입하여 준비하면 좋은데, 스터디도 계속 하다보면 팀
원들끼리 익숙해지기 때문에 교차 스터디를 권하고 싶다. 모르는 스터디원끼리 문제를 교환해서 꾸준히
연습하면, 논리적으로 단계를 밟아 설명을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
서정화 |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선행이 말처럼 쉽지만은 않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공부하고 입학하면 좋을 것 같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녹록하지 않다면 인터넷 강의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있다. 인강을 듣는다고 해서 무조건 공
부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중요한 키워드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중요하다고
판단하면 비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진도가 안 나가는데,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면 머릿속에 큰 그림이 그
려지고 시간 조절도 가능해진다.
마태영 |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자기소개서와 면접은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 소신을 잃을 만큼 휘둘리는 건
곤란하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과 피드백을 주고받다 보면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자기 마음에 드는 자기소
개서와 발언이 완성된다. 또 어려운 일이지만 대범해지는 게 좋다. 지나간 것에 연연하지 말고 ‘이미 내 손
을 떠났다’ 하고 툭툭 털어버리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것 같다. 리트가 끝나면 자기소개서를, 자
기소개서가 끝나면 면접을 준비하면서 남은 아쉬움보단 다음 단계를 더 탄탄히 대비하기를 바란다.
김원오 |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자기소개서 꿀팁이 있다면, 논리적인 흐름과 스토리를 동시에 잡아야 깔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면접은
자신감이다. 제한된 시간 동안에 말을 못 하면 아까우니까 되든지 안 되든지 ‘일단 지르고 오자!’ 라는 마인
드 컨트롤을 계속했다. 로스쿨 입시를 준비할 때에 지난 삶을 되돌아보고, 이 또한 먼 훗날 귀중한 순간들
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김동현 | 충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30대 직장인이라면 아무래도 20대보다 제약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현실 파악을 하
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로스쿨 입학생들의 학부 성적, 자소서 비중과 면접 비중 등의 각종 데이터를
로스쿨 별로 수집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분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2 all about law school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