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유아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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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NEW Festa22] 가족참여축제
아동문학가 교장 李愫英
Special Thema교육이 많은 10月에는
쉬이 지나치기 힘든 날이 많습니다.
「나」를 생각하고 주변을 돌이켜보며 무채색으로 물든 자
국을 씻어내며 각오와 다짐으로 온몸이 가득합니다.
찬란한 회색빛 도시에 정착하여 제법 근사한 서울 사람도,
양수리 처녀인 아주머니와 검천리총각아저씨도
10月엔「나」로 회항하는 시간을 찾습니다.
아빠의 어깨와 엄마의 팔에 대롱대롱 매달려
까르르 웃고 싶은 유아들의 10月엔 숨겨 논 앨범페이지가
열리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유아들의 거울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을이 되어주세요.
늘 10月처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매일 행복하게 보냈으면 합니다.
지난 봄에 신었던 신발이 작아지고 좀 더 많은 말들을 구사하며
친구들과 선생님과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 어느새 이렇게 컸는지 감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김 보 미 교사
이 시기 아이들은 몸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채워지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이 포옹해주거나 등을 두드려주는 행위,
쓰다듬어주는 것을 통해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느끼게 됩니다.
사람은 누군가가 자신을 믿고 기다려 줄 때 못하던 일도 해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이러한 힘을 부모와 교사들로부터 얻지요.
우리 아이에게 힘을 주는 중요한 존재임을 잊지 마시고, 한층 더 성장 하도록 믿고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