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세명대3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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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한 학습공간을 갖추기까지 다양한 모색과 시도로 점철된 30년 역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영광
의 미래를 앞당겨보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그런 뜻에서 이번에 발간된 30년사는 세명대학교 구성원 모두의
간절한 마음으로 빚어낸 항아리와도 같은 그릇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그릇에 담긴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우리
가 담아야 할 그 무엇을 위해 우리는 다시 힘을 내야 합니다.
세명대학교 30년의 씨앗을 뿌려주신 설립자께서는 생전에 개교 10주년을 맞이하면서 “우리 세명대는 비
록 ‘출발은 늦었지만 앞서가는 대학’으로서 10년쯤 지나면 국내 상위권 종합대학으로 무난히 진입할 수 있으
리라”고 하셨습니다. 당신께서 예견하신 10년이 두 번이나 지났지만 ‘국내 상위권 종합대학’으로의 진입을 대
내외에 천명하기에는 녹록지 않은 것이 현실인 듯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설립자님의 유훈(遺訓)을 되새기며
그 과업을 이루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외형과 내실을 고루 갖춘 명실상부한 ‘상위권
대학 세명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합니다.
이 책에는 이처럼 “세상을 밝게 비추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성장한 우리 세명대학교의 30년 역사와 함
께 앞으로의 100년을 내다보는 비전을 담았습니다. 아니, 30년 역사를 디딤돌 삼아 앞으로의 100년을 모색
하는 우리의 다짐을 담았습니다. 우리 세명대학교 30년 역사가 쌓이기까지 주인공으로서 땀을 흘리고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세명가족 여러분께 이 책을 바칩니다. 아무쪼록 『세명대학교 30년사』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 발전상이 더욱 확고하게 다가오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끝으로 30년사 집필을 위해 오랜 기간 동안 고생하신 집필위원 교수님들, 그리고 자료수집과 정리에 수고
하신 교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2021년 5월
편찬위원장 세명대학교 총장직무대행 권 동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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