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온텍트 시대 효과적인 원격교육 운영과 교수학습 성관관리
P. 3

"학생과 함께,


            그리고 교수자와 같이”의 교육 실현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는 비교적 짧은 연혁에
            회원님들! 그리고 각 대학에서 헌신적으로 학생교육을 위                    도 불구하고 전문대학“교수학습 분야의 황무지”를 일구
            해 수고하고 계신 여러 교수님들께 인사 올립니다.                       고 개간해 나가는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
                                                              자와 함께하고, 그 중심에 학생을 마음에 품는, 교육 철학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을 갖고 처음 가졌던 선한 동기와 열정으로 앞으로도 어려
            는 숱한 문제와 위기들이 발생했지만, 교육에 대한 깊은 성                  운 여건에 있는 교수학습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
            찰과 사명감으로 뭉친 교수님들께서 슬기롭게 대처해 주셨                    겠습니다.
            습니다.                                                                                                                한국전문대학교수학습발전협의회

                                                               급속한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적응력                                                  회장 김정숙올림
             저희 협의회에서는“온텍트 시대 효과적인 원격교육 운영                    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새로운 현장
            과 교수학습 성과 관리”라는 주제로 하반기 비대면 세미나                   에 적응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개발과 운영, 창의적인 교수
            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를 향해 다가                   학습의 지원이 더욱 필요합니다. 따라서 회원교 구성원에

            온 귀한 학생들을 위해 교수자의 사명을 갖고, 실제적으로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강화와 새로운 교수법
            다가가는 수업, 교수자의 실재감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호                   에 대한 연구와 실천적인 교수학습이 가능한 토양 마련과
            흡하는 수업이 되기 위해 애쓰신 교수님의 수업 사례를 들                   상호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보태겠습니다.
            으실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강을 이루고, 큰 바다를 이뤄 나가듯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전심으로 응원하고 격려해 주                    이,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안착과, 교수자의 가치 있
            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남성희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고 의미 있는 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협의회가 되
            드립니다. 또한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총장님과 원격교육                     겠습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원 스텝들의 제작 전반에 관한 아낌없는 지원과, 본 협의
            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PAGE 03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