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 - 일어일문과 애국일문 4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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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사




















 안녕하십니까.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제34대 학생회장 최기제입니다. 2020년 올해는 우리 일어일문학과의   터 유행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산되어버린 점은 참 유감스럽습니다. 대학가는 전면 온라인 수업이라는 사
 설립 4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40년이라는 세월은 강산도 4번이나 변한다고 하는 시간이니 저에겐 참 길게 느껴  상 초유의 사태를 맞아 학사 일정, 각종 행사, 모임 등을 진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는 학생들 사이의 교류도 힘

 지지만 우리 일어일문학과가 앞으로 써내려갈 앞날을 생각했을 때, 나중에 ‘우리 학과의 초창기 40년’ 정도로 생  들어지는 원인이 되어 학과 구성원 간의 유대감 저하나, 학과에 대한 소속감 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
 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합니다.



 우리 인천대학교 일어일문학과는 1979년 3월 사립학교법인인 선인학원의 인천공과대학이 개교한 후 1980년에   전염병으로 인해 기존의 활동들의 진행이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

 인천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면서 같은 해 10월에 신설되었습니다. 이후 1989년 학교의 종합대학 승격, 1994년 시  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으로 전염병 예방 수칙을 지키며 학과 단위로 활동을 한다는 것은 학과 구성원들
 립대학 전환, 2009년 송도캠퍼스 이전, 2013년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 등 인천대학교의 굵직한 시대를 함께 해  에게 큰 어려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면 일어일문학과의 지금까지의 40년을 기

 온 역사가 있는 학과입니다. 또한 일어일문학과는 단지 학교의 발전에 편승해온 것이 아니라 학과 자체적으로도   념하고 앞으로의 40년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보는 변화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학과의 유지와 발전은 누구 하나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학과에
 우리 일어일문학과는 일본어 어학 능력 향상, 일본 문학의 이해에 그치지 않고, 일본의 문화, 지리, 사회 등 일본  대한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때 비로소 상승작용을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학과 설립 40주년은 누구

 의 사회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통찰을 겸하고, 나아가 동북아시아의 문화학과 지역학의 전문가를 양성하  하나의 공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 일어일문학과를 구성해온 모든 분들의 노력이 모여 이뤄낼 수 있었던 성
 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학부 교육 과정을 크게 개편하여, 추후 일본어커뮤니케이션, 일본  과라 생각하고 이런 기념비적인 해에 학생회장으로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어일

 문화컨텐츠, 일본지역정보융합의 세 트랙을 통해서 동북아 문화 공동체를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문학과 설립 40주년 기념 책자의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일어일문학과가 계속해서 발전해나
 합니다. 또한 변화하는 커리큘럼에 맞추어 학과 명칭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니 이 또한 학과 발전을 위한 변화  가길 기원합니다.

 의 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10월 2일

 학과 설립 40주년을 맞아서 일어일문학과의 역사를 함께하고 있는 현 재학생을 비롯한 학과 구성원분들, 지금까                        일어일문학과 제34대 학생회장
 지의 일문과를 구성해 오신 동문분들과 함께할 행사를 진행하였으면 의미가 컸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올해 초부                                            최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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