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 - 2021 아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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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희 Bang Inhee 16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Multiple art &
technology 박사 수료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판화과 석사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방인희는 옷과 기억을 병치시킨 이미지를 통하여
여성의 삶과 욕망을 ‘기록’한다. 그녀에게 옷은
삶의 연장(instrument)이자 확장(extension)이다.
초기작에서 포착되는 옷과 관련된 기억, 몸과 옷의
관계, 옷에 묻은 얼룩과 주름 등은 오랫동안 사용된
사물에 기입된 흔적으로 감정의 변화를 유발시킨다.
방인희 작업의 핵심 중 하나는 여성이고 다른 하나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여성과 관련된 이미지를
동시대적 판화로 완성하는 데에 있다. 또한 그녀의
작업이 갖는 특정적 성격은 무엇보다 여성의 시선에
있다. 작가는 여성을 대표하는 표상인 의복과 그것의
이미지를 사용해 가깝게는 자신의 어머니의 기억부터
고전미술까지를 가로질러간다.
— 정현(미술평론가, 교수), 방인희 2016 개인전
‹발췌된 장면› 서문 일부 발췌
주요개인전 주요단체전
2021 창과, 거울, 2021 포스트프린트_2021,
더스테이힐링파크 김희수아트센터,
나인스도어, 가평 수림문화재단, 서울
2016 흔적과 기억을 통한 사유_ 2020 모스크바 한국현대판화전,
발췌된 장면, 모스크바, 러시아
갤러리 그림손, 서울 2020 가평아트페어,
2014 타인의 기억들이 더스테이힐링파크, 가평
생성하는 이미지,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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