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06 - 세명대30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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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개선 및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즐겁고 보
람 있는 대학생활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학생들의 대의기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의 요구와 기대를 학교에 건의하고 학교는 이를 수용하여 학교발전의 계기를 만들고 있다. 일방적으로
SEMYUNG UNIVERSITY 30th ANNIVERSARY
학교 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과 요구만 일삼기보다는 상생과 대화를 중심으로 한 학생활동이 진행되었다.
개교하던 해에는 총학생회가 구성되지 못한 채 각 학과 단위의 자치활동 중심으로 학생활동이 이루어졌
다. 개교 2년째인 1992년 5월 15일 임시 총학생회의 발족을 보게 되었고, 본격적이고 체계적인 총학생회
의 활동은 1992년 11월 18일 선거에 의해 선출된 제1대 총학생회가 구성됨으로써 시작되었고 1993년 이
후 2010년 18대에 걸친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20학년도에
는 자치활동 중심으로 활약할 제28대 전력질주 총학생회가 창의적인 대학문화 창달과 동시에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준비와 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 총학생회 발족과 조직
개교 첫해에는 1학년밖에 없었고, 학생회 운영에 대한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학생회가 조직되지 못했다.
세명대학교 총학생회가 발족되기 이전에는 각 학과 단위로 자치활동이 전개되었다. 그러나 학생 수가 늘
어나면서 총학생회의 기구와 조직도 준비가 되고 체계를 갖추게 된다. 개교 2년째인 1992년 3월 31일 1·2
학년 과대표 24명이 참가하는 총학생회 준비위원회가 발족되어 5월 15일 학생회 대표 위원으로 이광렬
(전기)이 선출되어 임시총학생회장에 취임함으로써 총학생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지만 학생 수가 적
고 학생회 운영 경험과 전통이 없어서 여러 가지 면에서 본격적인 학생회 활동을 하는 데에는 제약이 있었
다. 본격적인 총학생회의 활동은 임시 총학생회 체제에서 벗어난 제1대 총학생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제1
대 총학생회부터는 출마자 등록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학생들이 참여하는 직접 선거를 거쳐서 선출되었다
는 점에서 비로소 명실상부한 총학생회로서의 대표성을 갖게 되었다고 할수 있다. 1993년도 총학생회를
이끌 선거가 1992년 11월 18일에 치러졌다. 이 선거에서 손익진, 박종렬 후보가 재학생 776명의 72.6%
인 563명이 투표한 가운데 유효투표수의 56.3%인 461표를 얻어 제1대 총학생회 회장과 부회장으로 당선
되었다. 이에 따라 제1대 총학생회가 1993년 3월 25일 정식으로 출범하였다.
임시총학생회 기구표
임시총학생회장
이광렬(전기)
총무부장 문화학술부장 봉사부장 체육부장 여학생부장
박영환(전산) 이상윤(전자) 김우혁(자원) 한동규(경영) 김연숙(국문)
806 세명대학교 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