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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_다르지만 함께 사는 우리

발간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구광역시장 권영진입니다. 마을활동가들의 우수 사례를 담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 체험수기집 「다르지만 함께사는 우리」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출처: 이북나라 전자책 『대구광역시_다르지만 함께 사는 우리』 5쪽 · 32쪽 · 54쪽 · 74쪽 · 94쪽 · 119쪽

전체 126쪽 · 온라인 플립북

본문에서 살펴볼 내용

본문 5쪽

발간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구광역시장 권영진입니다. 마을활동가들의 우수 사례를 담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활동 체험수기집 「다르지만 함께사는 우리」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텃밭, 아파트, 시장 등 일상 속 삶의 영역에서 조그마한 변화를 꿈꾸며 마을을 가꾸어 가는 마을활동가들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공동체 정신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체험수기집에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따뜻하고 진솔하게 그려낸 21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의 참여와 협동을 이끌어 내며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마을활동가 여러분의 체험 수기를 통해, 마을과 사람을 연결하고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소중한 가치를 지키며 마을 구성원 모두가 행복해지는 공동체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 대구가 더욱 가치 있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마 을 공 동 체 감사합니다. 만 들 기 2020. 12. 활 동 체 험 대 구 광 역 시 장 권 영 진 수 기 집 ( 전 국 공 모 )

출처: 이 전자책 5쪽

본문 32쪽

|장려| 란’의 강사로 활동했던 인연이 닿았던 탓인지 알 수 없지만 이렇게 참여하게 된 춘천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은 나에게 완전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고, 특 히 내가 담당했던 조는 편협한 생각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 사업에 참여할 때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하기에 참여자의 높은 연령 층과 더불어 고된 일상 후에 진행되는 늦은 세미나로 인해 사업의 지속력에 대한 걱정과 근심으로 일정을 진행해 나갔다. 특히 자신들이 원하는 물질적 인 해결이 즉각적으로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불참하는 인원들을 보며 점차 교육 참여자들을 지도하고 이끌기보다 나의 학습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러한 나의 행동에는 지역전통시장 쇠퇴의 이유가 노력하지 않는 상인들의 문제라 는 인식이 깔려있었고, 물질적 개발만 바라는 그들에게 과연 발전이 가능한 지에 대한 의문이 깔려 있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강의 후 본격적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조별 활동이 진행되 고 나의 인식에 변화가 찾아왔다.

출처: 이 전자책 32쪽

본문 54쪽

|입선| 장 익는 마을 이 호 권 몇 년 전, 순환 근무로 읍면 지역에서 근무할 때다. 말이 읍면 지역이지 신도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같은 생활권 내에 있었다. 주말이면 전통시 장을 찾아오는 신도시 사람들도 많았고, 또 다양한 편의시설을 찾아 신도시 로 가는 지역 주민들도 많아서 항상 교류가 많은 동네였다. 3년 간 살았던 집의 집주인 할머니는 음식 솜씨가 정말 좋은 분이었다. 타 지에서 고생한다며 가끔 저녁식사를 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갈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과식을 하곤 했다. 음식은 장맛이라고 했던가, 할머니의 음식이 모 두 다 맛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장맛은 최고였다. 된장, 간장, 고추장 모두 직 접 담그셨는데 장맛이 그렇게 좋은 분은 처음이었다. 오죽하면 자식이 타 지 다 르 지 만 함 께 사 는 우 리

출처: 이 전자책 54쪽

본문 74쪽

|입선| 민들모습에 그 비결을 촌장에게 넌지시 묻습니다. 그리고 촌장은 위처럼 답 합니다. 무언가 대단한 비결이 있을 거라 기대했던 그는 촌장이 보인 의외의 답변에 “예?”하며 당혹스런 반응을 보이는데 아마도 영화를 보는 관객들도 그 순간 저처럼 ‘피식’거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마치 촌장 말에 공감한다, 혹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감독의 의도를 알겠다,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광양읍 봉화산자락에 위치해 광양만을 마주한 초남마을은 현재 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어촌입니다. 이제 홀로 사시는 노인이 35명이고 주민들 평균 나이도 75세에 이를 만큼 노령화가 깊은 전형적인 시골 자연부락입니 다. 마을 할머니들 얘기를 들어보니 젊었을 적엔 물때 따라 갯벌에 나가 굴 따고 조개 줍고, 또 시간이 나면 들에 나가 농사를 지으며 평생을 바다일, 밭일에 노동이 곧 삶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흔히들 노인 유모차라 불리 는 밀고 다니는 보행기 없이는 걷는 것조차 힘겨울 만큼 연세도 많아지셨고 몸도 많이 쇠약해지셨습니다.

출처: 이 전자책 74쪽

본문 94쪽

|입선| 을 위해선 맞벌이도 하고 다자녀 육아에 쉴 틈이 없는, 그래서 한여름의 코 로나19는 우리를 오히려 얼어붙게 했어요. 하지만 우리는 언제까지 멈춰있을 수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방역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자고 하고 있습 니다. 얼마 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주말, 논공읍의 핑크뮬리가 곱게 깔린 삼거리에서 마스크 쓴 아이들과 엄마들이 읍에서 빌려주신 체온계를 가지고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오염된 쓰레기나 음식물이 남아있는 컵,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철사나 유리조각은 반드시 인솔자 이모들에게 알린 뒤 줍게 하고 체 온을 기록하고, 소독도 열심히 하며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재잘재잘, “누가 버리고 갔어요?”, “담배꽁초가 왜 이리 많아요?” 하며 거리를 맑게 만들었어요. 노란 옷을 맞춰 입고 집게로 쓰레기를 줍는 우리가 눈에 띄었을 거예요. 지나가시던 주민 분이 어느 단체에서 나왔냐고 대표님께 물어보셨대요. 우리 는 그냥 동네 주민이고 자발적인 공동체라 하니 아주 칭찬하셨다고 해요. 집 으로 돌아와 서로서로 메시지를 주고받는데 너무 뿌듯하고 다음이 기다려진 다고, 함께 해서 즐겁다고 말해 주네요.

출처: 이 전자책 94쪽

본문 119쪽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의 절차 ∙ 대구시청 및 대구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홈페이지, 메일링, SNS등 마 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에 대한 일정이 발표되면 원하는 분야별로 신청하시 면 됩니다. ∙ 대구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전문가들이 아닌 주민 전체를 참여자 로 합니다. 때문에 지원사업에 참여 경험이 없는 주민들도 누구나 쉽게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컨설팅 ∙ 해당 마을공동체의 특성 및 필요성을 고려해 사업의 단기적 성과 보다는 장 기적 관점에서 지속적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법들을 컨설팅합니다. ∙ 현장에서 컨설팅이 진행되며, 마을공동체의 특성상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전 체 상황들을 점검하고 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합니다.

출처: 이 전자책 1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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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북나라 전자책 『대구광역시_다르지만 함께 사는 우리』 5쪽 · 32쪽 · 54쪽 · 74쪽 · 94쪽 · 119쪽. 원문에 없는 주제·저자·발행일은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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