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2020년 '대한약사회지' 여름호를 전자책(E-BOOK)으로 발간했다.

대한약사회 약사공론(사장 이진희)은 지난 2019년도 봄호를 끝으로 발행이 중단되었던 '대한약사회지'를 2년 만인 7월 여름호 전자책(E-BOOK)으로 재발간했다.

특히 시간과 공간적 제약에 효율적인 대한약사회지 전자책(E-BOOK)은 PC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태블릿 PC와 스마트폰 등 어떤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간된 대한약사회지는 기획특집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이해와 약물과 세계 약국들의 감염성 질환 감시 및 대응 사례 소개했다.

학술특집은 증상별 약제 선택과 처방 의도 해설, 환자 복약지도, 치료 약품 심층 분석 등 골다공증, 전립선질환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독자의 열독률이 높은 ‘약대약’과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신고사례를 중심으로 의약품을 소개했다.

김대업 회장은 "대한약사회 "약사공론은 대한민국 약사들의 신문으로서 회원들에게 최고의 학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 왔다"며 "새롭게 노력하고 변신하고 있는 약사공론에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진희 사장은 "'[대한약사회지'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더욱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고급 정보를 전달해 약 사 직능의 전문화를 도모하고,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학술정보를 담아냈다"고 소개했다.

2020년도 대한약사회지 여름호는 본지 홈페이지 상단 배너를 통해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